dknow: July 2009 Archives
이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버티는 것이 꽤 오랜만인 것 같다. 새벽이 밝아오고,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기분은 묘하다. 막 일어난 것처럼 상쾌하면서도 곧 잠들 것 같이 나른한. 마치 시작과 끝이 맞닿아 있는 지점에 선 기분이다. 어쩌면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? 끝나는 지점과 시작하는 지점은 항상 맞닿아 있고, 그래서 항상 다시 시작이다. 혹은 항상 끝이다. 그 어딘가 모퉁이에서 삶은 항상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, 그리고 그것을 내 앞에 살며시 내려놓으니 나는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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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know on What I love: 음...풍요로워지고
박유미 on What I love: 블로그가 점점 풍요
dknow on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(BWV 1043) - (M1)Vivace: 노래 고마워~ 근데
영은 on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(BWV 1043) - (M1)Vivace: 준석아, 목걸이
dknow on where to go?: 오기 전에 미리 한
dknow on 개강: ㅋㅋ
dknow on 이사 전날 : 그건 네 머리속에
dknow on Jason Mraz special: 그건 몰랐네?
연지 on where to go?: 잘 읽고 갑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