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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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늘 즐겁다.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별 것 아닌 것으로도 웃고, 서로 강권하지 않아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며 늦은 시간까지 있어도 좀 더 있고 싶어진다. 그들의 표정에서 서로에 대해 열려있음을 느끼게 된다. 상대방이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. 사람은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언제나 '타인'이지 않은가? 다만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들과 나누는 공기는 푸근한 울림이 있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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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Comments

영은 said:

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
dknow가 뜻이 먼게로??

dknow said:

아...너 몰랐구나?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..올 겨울에 들어오면 말해줄게ㅎㅎ

영은 said:

나 올 겨울에 몬들어가...돌아오는 표가 없어서...니가 대한항공에 말 좀 잘 해주라. 그럼 갈게!

dknow said:

배타고 와버려 =.=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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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dknow published on November 25, 2007 4:04 PM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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